이 가이드는 삼성 갤럭시에서 스크린샷 Google 포토 업로드 중지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Google 포토 앱은 사진을 업로드하는 두 가지 방법을 제공합니다. 먼저 백업이 활성화되면 카메라에서 찍은 사진이 자동으로 추가되고, 장치 폴더에 대한 백업을 수동으로 허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스크린샷 등 백업이 필요하지 않은 사진에 대해서도 Google 포토에 자동으로 업로드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Google 포토에 저장된 스크린샷 이미지를 매번 정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겪고 있다면 삼성 갤럭시에서 캡처한 화면을 이미지를 Google 포토에 업로드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스크린샷 Google 포토 업로드 중지 설정
스크린샷 이미지를 Google 포토 앱으로 자동 업로드하는 이유는 휴대전화 폴더 구조 때문입니다.
휴대전화에서 파일을 정리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운영 체제는 파일을 다른 폴더로 분류하며, 폴더의 위치는 Google 포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Google 포토에서 백업이 활성화되면 기본적으로 카메라 폴더에 있는 사진이 자동으로 업로드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과 약간 다릅니다.
삼성 갤럭시 휴대전화에서 “Camera” 폴더의 홈인 “DCIM” 폴더의 백업을 생성하기 때문입니다.
DCIM 폴더가 다른 폴더에 있는 경우 해당 폴더도 자동으로 Google 포토에 업로드되며, 장치 폴더와 별도로 백업을 활성화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때문에 “Screenshots” 폴더가 “DCIM” 폴더 내에 위치한 삼성 갤럭시에서 스크린샷 이미지는 사용자가 설정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업로드됩니다.
따라서 DCIM 폴더 외부에 별도 스크린샷 폴더가 있는 Android 장치에서는 Google 포토에 스크린샷 이미지가 업로드되는 문제가 없습니다.
01 “.nomedia” 파일 추가
스크린샷 폴더에 “.nomedia” 파일을 추가하는 방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Google Android R OS 정책 변경으로 현재 이 방식은 동작하지 않습니다.
내장 메모리 및 외장 메모리를 포함해서 Music, Podcasts, Ringtones, Alarms, Notifications, Movies, Downloads, DCIM, Documents, Audiobooks 등 기본 폴더에는 .nomedia 파일을 추가할 수 없습니다.
또한 이 방식은 스크린샷 이미지를 Google 포토 앱에 자동 업로드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갤러리 앱을 통해서 스크린샷 이미지를 볼 수 없는 단점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 방식은 더 이상 사용되지 않으므로 처음부터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02 갤러리 앱에서 스크린샷 경로 변경
Google 포토 앱에서 사진을 자동으로 백업하는 방식을 알았다면, 스크린샷 이미지 저장 경로를 변경하는 것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휴대전화에서는 다행히 화면 캡처 및 녹화 파일의 저장 경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휴대전화 설정에서 “유용한 기능”을 선택합니다.
유용한 기능 페이지에서 “화면 캡처 및 화면 녹화” 옵션을 선택합니다.
화면 캡처 및 화면 녹화 페이지에서 “스크린샷 저장위치” 옵션을 선택합니다.
현재 스크린샷 이미지가 기본으로 저장되는 위치는 “내장 저장공간/DCIM/Screenshots”입니다.
폴더 선택 화면에서 “DCIM” 폴더 외부에 별도의 “Screenshots” 폴더를 생성합니다.
상단 폴더 경로에서 “내장 저장공간”을 선택합니다.
내장 저장공간 이동 후 상단의 [+] 아이콘을 눌러 새로운 폴더를 추가합니다.
사용자가 식별하기 쉽도록 폴더 이름을 지정하고 [추가] 버튼을 누릅니다.
여기에서는 “Screenshots” 폴더로 지정합니다.
새롭게 생성한 “Screenshots” 폴더를 선택합니다.
새로운 화면 캡처 이미지 저장 경로를 지정했다면 하단의 [완료] 버튼을 누릅니다.
- 기본 저장 경로 : 내장 저장공간 ▶ DCIM ▶ Screenshots
- 변경 저장 경로 : 내장 저장공간 ▶ Screenshots
삼성 갤럭시 휴대전화에서 스크린샷 저장 경로 변경을 완료했습니다.
Google 포토 앱에서 스크린샷 이미지에 대한 업로드가 중단 되었는지 테스트해보겠습니다.
휴대전화에서 화면을 캡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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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갤러리 앱에서 새롭게 캡처한 이미지를 확인합니다.
Google 포토 앱에서 캡처한 이미지가 추가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스크린샷 저장 경로를 변경하기 전까지 캡처한 이미지는 자동으로 업로드 되었지만, 스크린샷 경로 변경 후 캡처한 이미지는 더 이상 업로드되지 않습니다.
Google 포토 앱에서 사용자가 추가 및 변경한 폴더에 대한 사진을 자동으로 백업할지 여부를 묻는 알림 메시지가 표시되면 [건너뛰기] 옵션을 선택합니다.
마치며
Google 포토 앱에서 불필요한 스크린샷 이미지를 자동으로 업로드하는 것을 중지하려면, 단순히 스크린샷 저장 경로만 변경하면 됩니다.
Google 포토 앱으로 자동으로 업로드되는 스크린샷 이미지를 매번 정리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면, 단순한 설정 변경으로도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는 불필요한 스크린샷 이미지를 백업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지만,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사용자라면 민감할 수 있는 개인정보가 담긴 이미지를 클라우드 저장소에 업로드하지 않는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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