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이드는 카카오톡 숏폼 끄기 및 오픈 채팅을 먼저 볼 수 있도록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최근 카카오톡이 새롭게 선보인 ‘숏폼(Shots)’ 콘텐츠는 짧은 영상 형식으로 사용자의 관심사에 맞는 콘텐츠를 자동으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오픈 채팅 탭과 통합되어 해당 탭을 누르면 인기 있는 영상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죠.
그러나 이러한 숏폼 기능은 이미 큰 파장을 겪은 ‘피드(Feed)’ 기능처럼, 모든 사용자에게 반가운 변화인 것은 아닙니다.
단순히 메시지를 주고 받기 위해서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이용자에게는 불필요하게 사생활이 노출되는 피드 기능처럼 자동으로 재생되는 영상이 오히려 불편하거나, 불필요한 데이터 소모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직장인이나 학생처럼 업무나 학업을 위해 카카오톡을 활용하는 경우, 숏폼 기능은 앱 사용의 집중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개인적인 대화보다 오픈 채팅을 통해 관심사를 공유하거나 소모임 활동을 하는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오픈 채팅 목록보다 먼저 노출되는 숏폼 페이지가 더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숏폼 끄기 및 오픈 채팅 우선 표시하도록 설정
다행히 숏폼 영상을 자동으로 재생하지 않도록 설정함으로서, 오픈 채팅 탭을 누르면 오픈 채팅 목록을 먼저 볼 수 있도록 변경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앱을 실행하고 하단에서 ‘지금(구 오픈 채팅)’ 탭을 누릅니다.
숏폼 영상 콘텐츠가 재생되면 상단의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 참고 : 이번 개편으로 ‘오픈 채팅’ 탭이 ‘지금’ 탭으로 이름이 변경 되었습니다. 해당 탭을 누르면 TikTok·YouTube Shorts 콘텐츠와 유사한 동영상이 자동으로 재생됩니다.

‘동영상 서비스 설정’ 섹션에서 “동영상 자동 재생” 옵션을 선택합니다.
🔦 참고 : 동영상 자동 재생 설정의 기본값은 "항상 사용"으로, 사용자가 지금 탭을 누르면 원치 않는 동영상 콘텐츠가 자동으로 재생됩니다.

동영상 자동 재생 팝업 창이 열리면 “사용 안 함” 옵션을 선택합니다.

뒤로 가기 버튼을 눌러 설정 페이지를 빠져 나오면 ‘동영상 서비스 설정’ 팝업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취소” 버튼을 누르면 더 이상 숏폼 영상이 자동으로 재생되지 않습니다.

모든 단계를 완료하면 하단의 “지금” 탭을 누르면 동영상이 자동 재생되지 않습니다.
또한 상단의 “오픈 채팅” 버튼을 누르면 숏폼 대신 오픈 채팅 화면이 바로 보이게 됩니다.
마치며
숏폼 콘텐츠는 TikTok, YouTube Shorts 콘텐츠와 같이 흥미로운 영상을 볼 수 있을지라도 모든 사용자에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특히 카카오톡 앱으로 메시지를 주고받는 용도로만 사용하길 원하는 이용자에게는 숏폼은 불필요한 영상만 노출되는 것으로 카카오톡 앱에 대한 거부감만 높이게 됩니다.
숏폼 콘텐츠가 정서 불안, 우울감, 주의력 저하 등 청소년의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기존 숏폼 서비스 이용을 막아왔던 학부모에게 특히 심한 반발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광고 수익을 올리기 위한 목적 때문인지, 사용자에게 피드, 숏폼 활성화 여부를 변경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앱에서 바로 숏폼을 끌 수 있는 기능은 없다”고 이미 밝혔습니다.
만약 어린 자녀가 숏폼 시청하는 것이 염려스럽다면, 법정대리인 즉, 부모가 카카오 고객센터 페이지에서 본인과 자녀 휴대폰을 인증하고 이메일, 문의 내용 등을 작성해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면 자녀의 숏폼 시청을 제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보호 조치는 시작일로부터 1년간 적용되므로 1년마다 갱신이 필요해 다소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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