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이드는 SHS-ADT401 및 SHS-ART120 연동기를 사용하여 삼성 도어락 인터폰 문 열기 설정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아파트 등 공동 주택에서는 외부 방문자가 인터폰을 통해 세대와 연결되며, 세대 내에서 버튼을 눌러 공동 현관 및 집 현관 문을 열어주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집에서 직접 나가지 않아도 방문자를 확인하고 문을 열 수 있는 점에서 매우 편리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능은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에서만 기본으로 제공되고, 오래된 아파트는 사용할 수 없거나 공동 현관만 사용 가능하고 세대 내에 있는 문은 열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행히 삼성 도어락 및 인터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인터폰을 사용, 도어락 문을 열어주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 도어락 무선 수신기 및 인터폰 연동기 구입
삼성 도어락은 단독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아파트는 월 패드(홈 네트워크 시스템) 또는 세대 내 인터폰과 연동됩니다.
- 인터폰 : 공동 및 세대 현관에서 벨을 누르면 세대 내 모니터 또는 수화기를 통해 방문자 확인
- 도어락 연동 : 세대 내 인터폰에 있는 문 열림 버튼을 누르면 신호가 전달되어 자동으로 문 열림
따라서 도어락 및 인터폰을 연동할 수 있는 도어락 수신기(SHS-ADT401)와 인터폰 연동기(SHS-ART120)가 필요하며, 각 장치에 대한 배선(무선) 연결 및 설정이 필요합니다.
📄 Environment : Samsung SDS SHS-P710 (ADT401) / SHT-3625AMK (ART120)
01 도어락 수신기 및 인터폰 연동기 구매
사용 중인 도어락 및 인터폰이 동일 제조사(삼성)일 필요는 없지만, 이 문서에서는 삼성 제품을 기준으로 설명하며 동일 제조사라 할지라도 모델에 따라 호환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사용 중인 도어락 및 인터폰의 정확한 모델을 확인하고 사용 가능한 수신기와 연동기를 구매합니다.
이때 도어락+수신기, 인터폰+연동기 호환만 따질 것이 아니라, 수신기⇄연동기 간에 동작 여부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연동기 모듈은 도어락 제조사에 따라 사용 가능 제품이 다르며, 인터폰은 삼성+코콤 등 다른 제조사를 사용하더라도 문 열림 기능만 지원하면 대부분 연동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동기 및 무선 수신기 모듈 제품 구매 시 관련 제조사 또는 판매처에 호환·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사용 중인 제품과 호환성에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다음과 같이 연동기 및 무선 수신기 모듈을 구매했습니다.
- SHS-ART120 (인터폰 연동) ➜ SHT-3625 인터폰 호환성 확인 완료
- SHS-ADT401 (도어락 무선 수신기 모듈) ➜ SHS-P710 도어락 호환성 확인 완료

연동기 및 수신기 모두 구입 가격은 대략 2~2.5만 원 이내로 인터넷을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주의 : 삼성 SHT-3625 인터폰 'P2(문열림)' 커넥터와 SHS-ART120 제품에 포함된 케이블 커넥터 암/수 모양이 다르므로, 연결을 위해서는 인터폰에 함께 동봉된 P2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함께 동봉된 연동기 커넥터를 살펴보면, 인터폰 P2 커넥터 암/수 모양과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RT120 연동기 연결을 위해서는 인터폰 구매 시 함께 포함되어 있던 P2 케이블이 필요하며, 없을 시 별도 구매가 필요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검색한 SHT-3625 무선 연동 케이블 판매 가격은 대략 6,000원 선으로 비쌉니다.
일반인은 커넥터 명칭도 생소하고, 어떤 케이블을 구입해야 할지 잘 모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구매할 수도 있지만, 커넥터 부품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을 잘 살펴보면 30~300원 선에도 구입 가능합니다.
02 인터폰 연동기 4 PIN 커넥터 케이블 결선
SHT-3625 P2(문열림) 커넥터 암/수 부분을 연동기와 맞추기 위해 다음과 같이 작업합니다.

SHT-3625 인터폰 뒷면을 살펴보면 각 소켓에 대한 기능 및 해당 소켓의 핀 결선도가 있습니다.
도어락 무선 수신기 모듈과 연동되는 P2(문열림)은 다음과 같이 연결됩니다.
- 1 (흰색) : 도어락 (Relay)
- 2 (흰색) : 도어락 (Relay)
- 3 (적색) : 전원
- 4 (검정) : GND
🔦 참고 : 각 핀에 해당하는 선의 색상은 인터폰과 함께 동봉된 P2 케이블 기준이므로, 케이블 별도 구매 시 단순히 같은 색상으로만 연결 시 제품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연동기 SHS-ART120 뒷면 역시 각 핀에 대한 결선도가 표시되어 있으며 다음과 같습니다.
파랑 : Relay (도어락)
파랑 : Relay (도어락)
검정 : GND
적색 : 12V (전원)
구입한 제품 및 출시 시기에 따라 케이블 색상은 다를 수 있으므로, 각 핀에 대한 기능을 잘 확인한 다음 선을 연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터폰 소켓과 모양이 맞지 않는 ADT120 동봉 케이블 끝을 잘라, P2 케이블과 선을 연결합니다.
P2 케이블의 경우 별도로 구입한 경우 인터폰에 표시된 결선도와 색상이 다를 수 있으므로, 위 사진에서 지정한 핀 번호를 기준으로 연결합니다.
1번, 2번의 무극성(Relay) 선 두 개는 순서 구분 없이 연결하셔도 됩니다.
다만 3번 12V 전원 및 4번 GND 배선은 자칫 순서가 다른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특히 위와 같이 적색 및 검정색을 서로 반대로 연결해야 한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 참고 : 인터폰에 동봉된 P2 케이블을 사용할 경우 4(검정), 3(적색), 2(흰색), 1(흰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 편하게 12V 및 GND 선은 동일한 선을 연결하고, 흰색+파란색 조합으로 연결하시면 됩니다.

수축 튜브 또는 절연 테이프를 이용하여 잘 마무리하면, 설치 전 준비 단계는 모두 완료됩니다.
도어락 인터폰 문 열기, 삼성 도어락 무선 연동기 설정 방법
무선 수신기 모듈 및 연동기 구입 및 케이블 커넥터 준비까지 모두 완료 되었다면, 다음 순서대로 설치하고 연동기와 무선 수신기 모듈을 설정합니다.
01 도어락 수신기 설치
삼성 SHS-P710 도어락 제품에 무선 수신기 모듈을 설치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무선 모듈을 장착하기 앞서 제품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도어락 커버를 열고 배터리를 분리합니다.

배터리 하단에 있는 ‘무선 수신기 모듈’ 장착 부분의 커버를 열어줍니다.

커버 분리 후 도어락 무선 모듈이 장착되는 핀 위치를 확인합니다.

SHS-ADT401 무선 모듈 핀 위치를 잘 확인하여 장착 후 커버를 닫습니다.
무선 모듈 오른쪽 부분 공간이 살짝 부족한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커버는 잘 닫히므로 참고하세요.
02 인터폰 연동기 설치
SHT-3625 인터폰 뒷면에서 앞서 결선한 SHS-ART120 연동기 모듈을 연결합니다.

인터폰 P2(문열림) 소켓에 SHS-ART120 연동기 커넥터를 연결합니다.
03 인터폰 연동기와 도어락 무선 수신기 열결 설정
인터폰 연동기 및 도어락 무선 수신기 모듈 장착이 완료되면 도어락 등록이 필요합니다.

STEP 01. 도어락 문이 열린 상태에서 “등록(REG)” 버튼을 3초 동안 누릅니다. 현재 “비밀번호”를 누르고 “*” 버튼을 누르면 등록 대기 상태로 전환됩니다.
STEP 02. 인터폰에서 “통화” 버튼을 누른 후 연동기 LED 램프가 들어올 때까지 “SET” 버튼을 길게 누르면 도어락 문에서 딩동댕 소리가 나오고 연동이 완료됩니다.
만약 딩동댕 소리가 나지 않을 경우, 도어락 소리 설정이 “0”으로 되어있는지 확인하거나, 연동기 “SET” 버튼을 누른 후 도어락 “등록(REG)” 버튼을 눌러보시기 바랍니다.
⚠️ 주의 : 인터폰과 도어락 연동이 완료되면 누군가 방문했을 때 "통화➜문 열림" 동작 뿐만 아니라, 단순히 "문 열림" 버튼만 눌러도 도어락 잠금이 해제됩니다.
마치며
신축 아파트에서 월 패드를 이용하여 공동 현관은 물론이고 현관까지 편리하게 열어 줄 수 있는 것이 부러웠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누군가 우리 집에 방문했을 때 현관문은 직접 가서 열어줘야 했다면 도어락 무선 수신기 및 인터폰 연동기 장착으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수신기와 연동기 장착 및 도어락 인터폰 문 열기 설정 및 연동이 완료되면, 인터폰에서 통화 버튼을 누른 후 “문 열기” 버튼만 누르면 현관 앞까지 갈 필요 없이 문을 열 수 있습니다.

